B형간염·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비용과 보험 적용 여부

필수 접종 vs 선택 접종, 비용 차이와 보험 적용

아기 예방접종 중 B형간염은 필수, 로타바이러스는 선택 접종으로 분류됩니다. 필수 접종은 무료지만, 선택 접종은 부모 부담이 큽니다. 두 접종의 비용과 보험 적용 가능 여부를 정확히 알아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B형간염 예방접종

특징

• 출생 직후 바로 접종
• 0, 1, 6개월 총 3회
• 출산 후 병원에서 대부분 자동 진행

비용

• 국가 필수 예방접종 → 무료
• 단, 일부 병원은 B형간염 항원·항체 검사 비용 별도(2~3만 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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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

특징

• 생후 2개월부터 2~3회 접종
• 위장관 감염(장염) 예방
• 로타릭스(2회), 로타텍(3회) 백신 중 선택

비용

• 회당 15만 원 (총 45만 원)
• 건강보험 적용 불가 (전액 본인 부담)
• 일부 지자체 지원금 존재(예: 다자녀 가정 지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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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 적용 여부

• 실손보험: 예방 목적 접종은 원칙적으로 보장 제외
• 예외 상황
  • B형간염 항체 검사 후 치료 목적일 경우 일부 보장
  • 로타바이러스 입원 치료비는 보장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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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용 절약 팁

1. 보건소 접종 활용
   • B형간염은 보건소 접종 시 무료
   • 로타바이러스는 지정 병원 할인 이벤트 활용
2. 패키지 할인
   • 소아과 예방접종 패키지 상품으로 10~20% 할인
3. 지자체 지원금 확인
   • 일부 지역은 로타바이러스 접종비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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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B형간염 접종은 무료지만, 로타바이러스 접종은 유료로 부담이 큽니다.
보험 적용은 치료 목적일 때만 가능하므로, 비용 절약을 위해 지자체 지원과 병원 패키지 할인을 적극 활용하세요.